[내돈내산] 17. 당근 폴딩 카트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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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일곱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당근 마켓 굿즈 제품 당근 폴딩 카트입니다.

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 물건을 많이 구매하게 되면 폴딩 카트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습니다.

장을 많이 볼 때면, 매 번 여러 포장 박스에 담아서 자동차 트렁크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여러 번 실어 나르기 무겁고 불편했기 때문입니다.

그런데 때마침 제가 애용하는 당근 마켓에서 폴딩 카트 굿즈를 내놓았습니다!

가격이 싼 편은 아니라 당근 마켓 이용자들의 원성의 댓글도 종종 보였습니다만..

실제로 물건을 받고 보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(현재는 품절 상태.)

지금부터 제품 언박싱 시작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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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큰 박스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!

두근두근 오픈해보겠습니다.

포장 뜯기 전 앞모습입니다.

당근 캐릭터가 너무 귀엽네요. 보이는 부분은 폴딩 카트의 뚜껑으로 사용됩니다.

스티커와 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어 있었습니다.

이제 당근 카트를 펼쳐보겠습니다!

옆 쪽을 보시면 위와 같이 잠금 고리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.잠금 고리는 양쪽에 존재하는데요 풀어주시면 카트가 펼쳐집니다.

본체를 앞뒤로 당겨 펼쳤을 때 모습입니다.

처음 폴딩 카트를 펼치면 아래 바닥이 없습니다. 그렇다고 당황하지 마세요!.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. 카트 내부에 세워져 있는 바닥판을 내려줍니다.

사진상에는 제가 잠금장치 고정을 안 했는데요, 양측 상단에 슬라이딩 고정 막대를 중앙으로 밀면 접히지 않고 고정이 됩니다.

너무 귀여운 당근 폴딩 카트.

얼른 끌고 장 보러 가고 싶습니다. 정말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.

당근 폴딩 카트에는 위와 같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습니다.

취향에 맞게 붙이시면 될 것 같네요

합리적인 가격에 귀여운 폴딩 카트.

디자인 면에서도 가격 면에서도 저는 다 만족합니다.

사륜이면서 또한 바퀴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끌고 다닐 때 편안합니다.

아직 실제 물건을 담아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만약 실 사용 시 불편한 점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글을 남기겠습니다!

당근 폴딩 카트 추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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